구미서 벌목 작업 중 60대 나무에 깔려 중상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60대 남성이 벌목 중 나무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7분쯤 구미시 구포동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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