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 캠프에 전현직 시·구의원 16명 합류


총괄선대위원장에 임대성 전 구의원

박경호 선거캠프 선대위(왼쪽부터 오동환, 임대성, 박경호, 박현주, 윤성환) / 캠프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25일 대덕구 전·현직 시·구의원 16명이 선거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합류한 시·구의원, 송활섭 시의원을 비롯해 심준홍, 심현영, 오태진, 오영세, 박희진 전 시의원과 임대성, 윤성환, 강호영, 구자성, 김현숙, 박현주, 송창섭, 오동환, 조영학, 조윤제 전 구의원 등이다.

민선 6·7기 지방선거 당시 박수범 전 대덕구청장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임대성 전 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총괄선대본부장은 윤성환 전 의원이 맡았다.

임대성 총괄선대위원장은 "박 후보의 새로운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며 "박 후보와 함께 대덕을 힘차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예비후보는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두터운 베테랑 시·구의원들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덕 재창조’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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