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전남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영예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 인정받아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전남도의회

[더팩트 ㅣ 무안=이종행 기자]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23일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매년 광역의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엄격하게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주 의원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능동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남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고용과 생명·안전영역에서 차별받지 않고 노동기본권을 정의롭게 보호하고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활발한 입법 활동과 각종 토론회 및 간담회를 주최·주관했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당사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종섭 의원은 "이번 수상은 작년 한 해 동안 함께 일한 선배·동료의원들과 지역주민들의 협력과 지지가 있어서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전남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에서 주신 것으로 알고 도민들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