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해 1명이 숨졌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4쯤 영천시 북안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5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A(3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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