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23일 오후 3시 27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 소재 모텔의 지하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노래방의 주방 환기구와 전선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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