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컵홀더 캠페인 진행


컵홀더에 QR코드 삽입해 캠페인 참여도 높여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국세환급금 찾기 컵홀더 캠페인을 진행한다./더리터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강보금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함께 ‘국세환급금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협업해 전국의 더리터 가맹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국세환급금 찾기 안내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한다.

국세환급금은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에 따른 재산권 환원과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미수령환급금은 간편하게 홈택스 및 모바일홈택스(손택스)로 확인하고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더리터 컵홀더는 모바일홈택스로 접속 가능한 QR코드 삽입과 함께 국세환급금 찾는 방법을 자세히 나열해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도를 높이도록 했다.

한편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2년 연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과 슬로건 홍보 등의 공익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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