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운전전문’ 임기제 공무원 7명 채용…29일부터 접수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가 운전전문요원 7명을 장애인 전형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도는 장애인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제15회 경기도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재공고(장애인 구분 모집)’를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공용차량 운전·관리 요원이며 직급은 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이다.

1종 보통(5명) 또는 1종 대형(2명) 운전면허 및 관련 분야 운전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임용 후에는 각각 경기도청 자산관리과(수원)와 회계담당관(의정부), 수자원본부(광주)에서 근무한다.

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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