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논산=김아영 기자] 충남 논산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9분께 논산 취암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로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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