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여행학교 ‘모글리와 떠나는 인도 대모험’을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모글리와 떠나는 인도 대모험'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정글북 탐험대와 함께하는 인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오후 7~9시에 진행한다.
강의는 ‘인도여행의 한 수’를 집필한 정금선 작가가 진행하며, 정글북의 배경지 인도의 마드야 쁘라데쉬 주와 인도에 대해 알아보고, 작가의 인도여행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정글북으로 만나는 인도 △2차시 인도와 세계여행 안내서 △3차시 인도의 신비로운 모험 △4차시 인도와 주변국의 환상적인 여행이야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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