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15일 낮 12시 20분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중학생 A 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CCTV 화면 분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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