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13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 한 파출소 숙직실에서 A(51) 경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동료 경찰관의 신고로 A경위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경위는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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