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10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완주군 중국어 캠프’ 입소식에 함께했다.
‘2024년 완주군 중국어 캠프’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원광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실시되며, 군 관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31명이 신청해 전원 참여하게 됐다.
이주갑 의원은 입소식에서 "이번 캠프를 통해 완주군의 학생들이 중국어에 관심을 갖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중국어 외에 제2외국어에 대한 캠프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캠프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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