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7분쯤 안동시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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