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의 한 캠핑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1분쯤 문경시 영순면의 한 캠핑장 내 텐트에서 A(3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친구가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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