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세종=김은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준배 세종을 총선 예비후보가 국가 ESG경영과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연구 부문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제11회 대한민국 지식경영포럼&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지식 경영을 활용해 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교육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 지식경영기구(WIIPA), ESG 메타버스발전연구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도전과 지식경영혁신’을 주제로 포상심사위원회가 어려운 국제 정세와 경제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기업을 격려하며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FIRST 경영인, 정치인, 학술인, 예술인 등을 선발했다.
이준배 예비후보는 "세종시 경제부시장 역임 시절 ‘세종이 미래다’라는 도시 슬로건을 갖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를 미래전략수도로 만들고자 실행 계획을 세우고 빈틈없이 추진했다"며 "세종시를 남행정 북경제 즉, 남행북경(南行北經)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완성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969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최연소 기능 한국인(88호) 등 정밀 기계설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JBL, 아이빌트세종 대표,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배재대 객원교수,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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