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유선 및 방문 예약 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감면된 임대료로 임차할 수 있다.
현재 농업용 굴착기 등 90종 570대의 농업기계를 운영 중이며 배방, 탕정, 음봉, 둔포, 영인, 인주, 선도, 온양, 원예 등 관내 9개 농협에도 농업기계 75종 362대를 위탁해 임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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