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5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5분쯤 영천시 임고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BMW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사이에 끼인 화물차 운전자 A(5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선 변경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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