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강력한 시정 혁신 주도해 나갈 것"


2일 시무식서 3대 분야·6대 역점과제 등 강조

공주시는 2일 시무식을 갖고 역점 과제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 공주시

[더팩트 | 공주=김은지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은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역점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강력한 시정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과 ‘살기 좋은 공주’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공주 경제의 역동성 회복 △포용적 사회복지망 강화 △살기 좋고 안전한 환경 조성 등 3대 분야, 6대 역점과제 등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최 시장은 "새해 시정 화두를 일이관지(成和跳躍)로 정했다"며 "현장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확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분주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일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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