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3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3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50대) 씨가 크게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B(50대·여)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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