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 농사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826㎡)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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