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분쯤 영천시 대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3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자 A(60대) 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주택 일부(1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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