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련 전 대구시의원 '문화봉사대상' 수상...청소년 육성 기여


제21회 청소년대상 제전

이진련 전 대구시의원.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이진련 청소년꿈랩 연구소장(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이 청소년 육성과 보호,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21회 청소년대상 제전에서 '문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제21회 청소년대상 제전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이진련 청소년꿈랩 연구소장(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이 제21회 청소년대상 제전에서 문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 청소년꿈랩

이진련 연구소장은 지난 2014년 제7대 대구시의회 민주당 의원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한 후 청소년꿈랩 연구소장과 독립운동계승사업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계몽과 교육에 힘써왔다.

독립운동계승사업회는 ‘나도 대구의 독립운동가’ 인문학 강의, 독립기념관 현장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진련 연구소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또 독립운동가를 많이 배출한 대구시민으로의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리더로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역할을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성세대로 역할과 책임을 더 성실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련 연구소장은 경기여성가족재단 사외이사와 사단법인 지역경영원 이사, 대한크리켓협회 이사, 영호남경제교류협의회 대표, 사단법인 독립운동계승사업회 대외협력위원장, 사단법인 청소년꿈랩 연구소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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