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치위생학과가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전북권에서 유일한 4년제 대학인 호원대 치위생학과는 4차 산업시대의 신의료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창의 및 혁신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혜원 호원대 치위생학과장은 "교수들의 지도에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면서 "지도교수제를 통한 일대일 맞춤형 집중지도를 강화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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