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가 자치경찰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카카오톡 홍보채널 신규 오픈 기념으로 기획됐다.

이모티콘은 전북 자치경찰 마스코트 캐릭터인 안전이와 행복이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표현이 담긴 16개 모션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총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로 검색해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용 가능 기간은 30일이다.

이형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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