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정책통’ 민병덕 국회의원 다음 달 6일 출판기념회

민병덕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홍보물./민병덕 의원실

[더팩트ㅣ안양=유명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소상공인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민병덕(안양 동안갑) 의원이 내년 1월 6일 오후 3시 안양에 있는 더그레이스켈리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민 의원은 최근 ‘우리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책에는 손실보상법과 가맹사업법 제·개정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그의 노력이 담겼다. 그는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 의원은 책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도시재정비 촉진법 등 이른바 ‘부동산 3법’을 추진했던 과정도 서술했다.

그는 안양의 낡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주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힘썼다.

민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10년을 준비했고, 당선된 후에도 간절한 마음으로 민생과 안양발전을 최선을 다했다"며 "출판기념회는 의정활동 과정과 에피소드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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