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주택 찜질방에서 3명이 일산화가스에 중독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쯤 상주시 이안면 한 주택 내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A(60대.여) 씨 등 3명이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일산화가스 중독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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