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에서 60대 여성이 눈길에 미끄러져 크게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쯤 울릉군 울릉읍에서 A(60대.여) 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손목과 요추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9일 부터 23일까지 울릉지역의 누적 적설량은 40.5c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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