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이석형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자가 21일부터 3일간 연말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평소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대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은 이재명 대표 지지모임인 동서화합 발전포럼의 경북지역과 전남지역 회원들이 함께 하는 것으로 21일 영광, 22일 함평⋅담양, 23일에는 장성군에서 진행된다.
이 예비후보는 "사랑과 나눔은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발전하는 데 필수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부모 모시듯, 내 아이 키우듯, 촘촘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총선 공약인 ‘간병비 급여화’, ‘온 동네 초등 돌봄’을 꼭 이뤄내어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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