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단신]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 사랑의 연탄나눔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가 ‘사랑의 연탄·등유 나눔 후원’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예수병원 제공

■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주니어 임상과장회가 ‘사랑의 연탄·등유 나눔 후원’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예수병원 직원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지윤 마취통증의학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정말 많은 분이 뜻을 함께해주셨다"며 "이번 봉사로 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온정을 나눠 더욱 보람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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