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제3기 광교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수원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수산 스님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수원시의회 의원, 전문가, 상·하광교동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 20명이 참여하는 3기 광교상생위 위원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광교상생위는 2019년 9월 출범해 광교산 관리와 주민 지원사업, 공익시설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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