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는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올해 누적 거래액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착착착’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거래액 12억 2000만 원을 3배 가까이 뛰어넘었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상품이 착한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브랜드이다.

이 기업들의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판매하는데, 올해는 1만 6000여 개를 팔았다.

‘착착착’은 온라인몰을 포함한 여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만 5회 이상 기획전을 열고, 카테고리별 맞춤 상품으로 매출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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