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의 전문예술인·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술지원 정기공모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청년예술인 지원 △중견예술인 및 원로예술인 지원(이상 예술창작지원) △차세대artiStar 지원 △국제문화예술 교류 지원 △문화예술연구· 평론 지원 △공연장 연계 예술단체 육성 지원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지역오페라단 공연활동 지원 △지역 대표공연 예술제 지원 등 10개 사업이며, 아티언스대전을 비롯한 별도 공모 사업은 2024년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지원 신청은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국가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접수한다. 최종 결과는 내년 2월 2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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