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심정지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9분쯤 경주시 감포읍 해상 37km 지점에서 통발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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