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는 20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신나는 겨울 눈 놀이터’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스케이트장과 눈놀이 동산, 실내 컬링장을 마련했으며, 평일에는 전통 놀이 체험, 주말에는 페이스 페인팅을 한다.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1회당 90분씩 모두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5세 이상 어린이부터 보호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눈 놀이터에서는 눈꽃성 깃발 놀이, 눈사람 만들기, 플라스틱 썰매 타기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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