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4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성환 의원은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인구 감소 대비가 시급하다"고 촉구했고, 김석환 의원은 "백기 게양 의거를 이끈 독립지사 최태환 선생을 조명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황혜숙 의원의 대표 발의로 '일회용품 사용 규제 이행을 위한 일회용품 관리 방안 철회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정읍시 2024년도 예산은 77개 항목을 조정해 80억 3615만 원이 삭감된 1조 1113억 9608만 원으로 확정됐다.
2024년도 첫 회기인 제290회 임시회는 2024년 1월 12일에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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