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미래에셋, 자산관리 세미나 공동 개최

전북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전북은행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아름다운웨딩 컨벤션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투자시장에 대한 이해 및 전문적인 투자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태현 전북은행 자산관리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2024년 테크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올해 10월 전북은행에서 오픈한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소개와 활용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전북은행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펀드 자산관리 서비스인 로보 어드바이저(로봇과 투자전문가 합성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정보 제공 및 상품개발 등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전북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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