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서 50대 여성 추락…중상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쯤 경주시 동천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A(50대·여) 씨가 추락해 화단 나무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