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와 보행자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분쯤 김천시 부곡동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A(60대·여) 씨가 달려오는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치고, 오토바이 운전자 B(50대)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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