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중소기업 150개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점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이며, 도내에 공장이나 주사무소를 둔 개인이나 기업의 생산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모집 업체 가운데 50곳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선발해 지원한다.

입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해 29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해 2018년 2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오픈했다.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130개사가 입점했으며,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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