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5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아파트에서 A(5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형이 집을 방문했고, 숨진 동생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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