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8분쯤 상주시 신봉동에서 '딸이 의식이 멊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30대.여)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 보호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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