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해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2분쯤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95km 지점을 달리던 3.5t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5t 윙바디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5t 화물차 운전자 A(60대) 씨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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