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대광건영이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2-A12블록에 들어서는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19~27층 5개 동으로 84㎡A 244세대, 84㎡B 123세대, 103㎡ 92세대 등 총 459세대로 공급된다.
탕정신도시와 불당의 입지적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의 장점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신설 예정인 애현초(가칭), 세교중(가칭)과 이순신고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세교초와 설화중·고까지 인접에 위치해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탕정역 일대에 조성된 학원가와 불당지구 학원가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탕정신도시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지구 내 들어선 중심 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단지 옆 상업지역 조성이 예정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갤러리아 백화점·이마트·CGV·모다아울렛·이마트 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쇼핑 문화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탕정역과 KTX·SRT천안아산역 일대 상업지구 접근도 용이해 탕정과 불당의 양질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호선 탕정역과 KTX∙SRT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이를 통해 서울과 경기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천안 시내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 인근 천안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곡교천 아트-리버파크도 예정돼 있으며 지산체육공원도 접근이 용이하다.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관계자는 "사업지는 단지 바로 앞 초·중·고교가 위치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탕정과 불당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입지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2024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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