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고위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유족 등 상대 사인 조사 중

전남도교육청 고위 공무원 A 씨가 목포시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전남경찰청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전남도교육청 소속 고위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전남도교육청 소속 3급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이날 오전 출근 한 뒤 곧바로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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