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유망 창업기업 43개 사 선정


기술사업화 밀착 지원…성장 단계에 따른 프로그램 제공

2023년 대전창조경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창업존 교육 프로그램 진행 현장.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지역창업허브연계)’으로 우수기업 43개 사를 발굴했다고 6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기술개발을 지원해 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대전혁신센터는 43개 최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창업 교육 △1대 1 전문가 멘토링 △IR 피칭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전혁신센터의 드림벤처스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더이엔과 필상은 각각 SK에코플랜트, 하나은행과 협업의 기회를 얻기도 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선정기업들이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도와 기술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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