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5일까지 시정 10대 뉴스 선정 투표


505명 추첨 경품 이벤트 진행

대전시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공감 정책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2023년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공감 정책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2023년 대전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투표 대상은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확정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1조 원 돌파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 △전국 최초 2자녀 가정 지하철 무료 탑승 등 21건의 정책이다.

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시 홈페이지, 대전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해 제시된 정책 중 3건을 선정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5명)과 커피교환권(500명) 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2023년을 되돌아보고 2024년 ‘일류도시 대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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