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야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림 0.2㏊가 소실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7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21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같은날 오전 11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소나무 등 산림청 추산 임야 0.2㏊가 불에 탔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방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