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런닝머신 타던 50대 심정지로 병원 이송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실내 운동시설에서 운동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분쯤 경산시 옥산동의 한 실내 운동시설에서 런닝머신(트레드밀)을 이용하던 A(50대) 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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