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부천시는 지난 25일 대장분교장(폐교) 치유텃밭에서 '2023년 치유텃밭 가족맛놀이 미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전통 식문화 체험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시범 사업이다. 이날 부천시 초등학생을 둔 30가족 100여 명이 맛놀이 체험 3종(배추전·오려쌀강정 만들기·군고구마)과 텃밭 채소 음식 나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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