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청 애(愛)뜰 바닥분수광장에서 열린 ‘2023 인천김장나눔대축제’에 참여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절기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기업 및 공기업들이 함께 후원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이날 행사에 공단 직원, 서포터즈, 봉사자 약 40명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선뜻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 해준 직원들과 서포터즈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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